탈렌트1 미나, 탈렌트 오늘은 미나, 탈렌트 이야기다. 10미나를 가져다가 길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한미나씩 나누어주고, 돌아와서 셈을 해보니, 한 종은 1미나로 10미나를 벌었고, 한 종은 1미나로 5미나를 벌었고, 그래서 각각 상을 받았는데, 한종은 받았던 한 미나를 내놓으면서 "나는 당신이 냉혹한 분이어서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워가고 두려웠습니다. 당신의 준 것을 수건에 싸서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당신이 주신 것 잘 돌려드립니다. 그러니 그 1미나를 빼앗아서 10미나 가진 종에게 주었다. 아주 단순한 비유의 말씀인데 우리들에게 꼭 맞는 비유이다. 저는 이 미나를 성령이다 생각한다. 예수님이 왕권을 받으러 떠나시면서 유일하게 제자들에게 주신 은총이 성령이다. 그래서 성령을 우리들에게 주고 떠나신 것이다. 내가 돌아올 때까지 성.. 2022. 11. 16. 이전 1 다음